매일 밤 운동하는 직장인인데 직장인분들이시라면 공감하시겠지만 저녁 때 피곤한 몸을 이끌고 운동한다는 게 보통 마음가지고는 안 되죠. 그러다보니 손대기 시작한 게 부스터였는데 처음 부스터 마셨을 때 확 각성되는 느낌이 좋아 부스터를 섭취하기 시작한 게 몇년이 지났네요. 그동안 노익스, 예버디, 킬잇 등등 많은 부스터를 마셔 봤지만 어떤 거는 너무 독해 불면증이 심하게 오고 어떤 거는 효과가 미미했었는데 C4는 솔직히 말해 그리 강려크한 느낌은 아니지만 하루에 2번 정도는 타 마실 수 있다는 게 장점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