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십 몇 년전에도 살 빼는데 좋다고 유명했던 옥시엘리트프로.
나이 먹으면서 몸에 무리가 가는 팻버너등은 피하면서 단식이나 식이조절로
살을 빼왔지만...더 이상 그런 것들도 다시 소용없어지는 거 같아서;;;큰 맘 먹고 구입했습니다.
이따끔 병원에서 식욕억제제를 처방받곤 했는데...이 약도 계속 복용하다보면 내성이 생기는 거 같아
6개월 넘게 끊었더니 체중이 느는 거 같더라구요. 받자마자 바로 공복에 2알 먹고서;;;아침으로 두유 2잔 정도
먹었는데... 팻버너이긴 하지만...확실히 식욕억제 효과가 꽤 좋습니다. 복용 후 1시간 지나고서부터 약효가
나타나는 건지 살짝 심장 두근거림이 있긴 하지만...강력하게 음식에 대한 갈망이 사라져버리네요.
음식이 더 이상 먹고 싶은 느낌을 주지 않는 약을 원했는데...정말 예나 지금이나 옥시는 식욕억제 효과도
좋은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