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불리우길 삼식이... 라고 많이들 하는 프리워크 부스터 입니다.
부스터 를 좋아라 하다보니 오랫동안 운동해 오면서 이것 저것 많이 먹어봤습니다.
국민 부스터 라고 불리우는 노익스 부터 시작해서 이 브랜드 저 브랜드 많이 먹어봤는데 삼식이는 처음으로 복용해 보게되었네요.
게시판 혹은 여러 카페에서 읽어보기를 엄청 강해서 속이 미식거리거나 두통 그리고 운동 후 에 밀려오는 현타...
이런저런 후기들이 많아서 살짝 겁도 나고 그랬는데
특별히 여태껏 부스터 복용후 약한 부작용도 없었기에 그냥 처음부터 한 스쿱 퍼 먹어 보았네요.
이제 이틀 째 먹고 운동해 보았는데
미식거리거나 두통이 오거나 뭐 그런건 없었네요.
운동 30~40분 전에 먹고 운동 시작하다 보면 평상시 보다 땀도 많이나고 뭔가 크게 각성되거나 몸이 달아오르는 건 없지만 운동 끝날때 까지
크게 지치지 않고 집중력 있게 꾸준히 잘 밀어주는 느낌입니다.
무게를 더 친다거나 반복 갯수를 하나 둘 더 높인다거나 하는건 모르겠는데
집중도 떨어지지 않게 운동 마무리 할 때 까지 꾸준히 지속되는 면이 개인적으로 참 좋은 듯 싶습니다.
개인적인 평 이다보니 부스터에 민감하시거나 한 분들은 처음 몇일 간은 1/3 혹은 1/2 정도 씩 복용 시작해 보시는걸 추천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