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xt pump 예버디 하이드 세개 비교해드립니다.
가장 강력한 녀석들이라고해서 세개 동시 구매하여 돌아가며 먹어봤습니다.
3xt
저랑 가장 잘맞았습니다.
우선 라즈베리맛 거부감 별로 없구요.
한스쿱 가득 먹었을때도 두통이 가장 적었습니다.
무난한듯하면서도 계속 밀어주는 느낌이 아주 훌륭합니다.
크레아틴도 들어있지 않아서 크레아틴을 따로 챙겨먹는 저같은 사람에게는 아주 좋았습니다.
크레아틴과 카페인이 만나면 서로 방해한다는 연구결과를 봐서요....
예버디
이상하게 로니콜먼 얼굴이 계속 떠오르는 느낌입니다.
기분탓인줄 알았지만 먹을때마다 그럽니다.
엄청난 두통과 엄청난 집중력 엄청난 후유증이 있습니다.
요힘빈도 안들어갔는데 왜이렇게 쎈지 모르겠습니다....
새벽6시에 먹고 운동했는데 밤 12시가 넘어도 잠이 안옵니다.
이거 진짜 겪어보면 환장합니다...
참고로 허리 부상도 예버디 먹고 신나서 운동하다가 당했습니다....
한달간 운동을 못해서 우울증도 왔는데
그것에 대한 트라우마때문인지 예버디는 열기조차 무섭습니다.
가루끼리 뭉치는 성향도 가장 강합니다.
재구매는 절대 안할듯싶습니다.....
하이드
요힘빈 고카페인 크레아틴 이 세가지를 하드코어하게 다 때려박았습니다.
상남자 부스터인데 신기하게도 저한테는 셋중 가장 마일드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다른 일반적인 부스터들에 비해서는 하드코어한편입니다.
하이드는 충분한양의 물과함께 섭취 후 운동하면 펌핑감은 가장 좋았습니다.
좋은 부스터라 생각합니다.
하이드는 회사가 아닌 집에 놔두고 먹느라 사진에 없습니다 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