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일 갈 수록 더 자극적인 보충제가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상 즉각 체감 가능한 제품군 중엔 프리워크아웃 제품이 유일할 겁니다.
언젠간 치사량에 가까울 정도의 카페인 함량을 넣은 제품이 나올 수 도 있을거 같은 느낌은 단연 제 개인적인 기우이기를 바랄 뿐입니다.
10여년 전만해도 노익스, 샷건 등등이 당시에 상당히 자극적인 프리워크아웃 제품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무난한 레벨의 제품으로 보일 정도로 자극적인 제품이 많이 나왔네요. 제품 뉴트리션 팩트 옆에 대놓고 '하루 1스쿱 이상을 초과하지 마시오'라고 적혀있는 만큼, 숙고하고 사용해야 할 제품입니다. (중요 * 1스쿱 카페인 400mg + 티아크린 60mg 상당한 양의 각성제 입니다.)
기분전환 또는 잠깐의 강력한 자극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주의하며 한번 쯤 사용해 봐도 괜찮은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