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갤러리에 진민뀨우라는 닉네임으로 열심히 다이어트 챌린지 활동했었습니다.
막판에 팔꿈치 엘보? 그게 와가지고 1주일 그냥 안하고 흐지부지했지만... 흙
목표치는 1개월 20키로 잡아야 10키로는 빠질거 같았는데 3주정도 했을때 8키로 빠져있더라구요.
물론 이것만 먹지 않았고
노익스플로드 vaso를 같이 먹었습니다.
카페인이 없는 다이어트 보조제라 이렇게 먹었습니다.
제가 하는일이 몸을 많이 쓰는 하루에 몇톤 직접 날라야되는 육체 노동이다보니 웨이트와 병행하다가
4주차때 테니스 엘보가 와서 그냥 안해버렸는데 3주간의 규칙적으로 매일 새벽 5시에 1알 그리고 1시쯤 점심 먹기전에 1알씩 먹었습니다.
총 24일정도 먹은후기는
아랫분처럼 탄수화물 흡수력? 그런 느낌보다는 공복감이 확실히 덜합니다.
기존에 다이어트 포기를 항상 하던게 결국 식욕때문이었는데
이번에 다이어트 진행하면서 초반 3주정도 1~2일 제외하곤 모두 하루 1600칼로리대에 맞춰 먹었습니다.
근데 확실히 공복감이 덜해집니다.
물론 술들어가면 급 먹을게 땡겨서 폭식을 하게되서 하루 이틀은 그랬지만 그 외 경우에는 이전과 다르게 식욕이 조금 줄었습니다.
이전에 다이어트할때 왜 힘들었냐면 배고파서 잠을 못잘정도로 배고픔이 느껴졌는데
제 일지를 보시면 아시다시피 3주 내내 일하는 날에는 정말 10시면 잠들고 5시초반이면 거의 다 일어나서 운동을 할수 있었습니다.
식욕이 조금은 줄어드는게 효과가 있습니다. 이거는 확실하고요
다만 단독으로 먹는것보단 카페인이나 운동 성능을 올려주는 부스터 계열과 같이 드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게 부스터때문에 땀나는것도 있지만 카페인으로 운동 당시에 공복감 날려주고 오후에 점심 먹기전에 한알 먹으면 정말이지 배고품이 조금은 사그라 들었습니다.
급하신분들을 위해 요약 해드리겠습니다.
1. 탄수화물 소화력은 모르겠고 미칠듯한 식욕이 어느정도 잠들어 정상적으로 잠들수 있게 해주는 보조제
2. 물론 술먹으면 급 폭식하게 되는것은 똑같다.
3. 해당 제품은 카페인이 없어 단독보다는 카페인이 들어간부스터와 함께 드셔야 효과가 좋을거 같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