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기 다이어트 기간에는 많은 수분 섭취와 저탄수화물 식단으로 인한 전체적인 칼로리 부족과
지방 섭취 제한으로 인해 여러 가지 호르몬 불균형으로 숙면의 어려움이 있다.
시즌기 몸을 만드는 과정에서는 운동과 식단 뿐아니라 수면의 질 역시 중요하다.
수면은 회복을 극대화하며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통해 근육성장 촉진하는 시간인데
숙면을 하지 못하면 코티솔과 같은 이화 호르몬이 분비되며 결과적으로 근육량을 잃게 된다.
수면의 질이 시즌기 몸의 컨디셔닝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임은 의심할 여지가 없을 듯.
수면에 도움을 주는 보충제를 섭취하는데 기존의 페이드 아웃 제품의 품절로 대체 보충제를 찾다가
눈에 들어온 제품이 5%뉴트리션 제품의 Knocked The F*ck Out
개인적으로 리치 피아나 5%뉴트리션 제품을 좋아하는데 이유는
다른 브랜드의 제품들에 비해 들어있는 성분들의 함량이 고함량이기 때문.
Knocked The Fuck Out. 제품이름부터 강력하다.
강력한 원 펀치를 먹여 의식을 잃게 하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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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cked the fuck out에는 GABA, L-티로신, 카모마일 꽃 추출물, 트립토판, 멜라토닌 등
14가지 수면 촉진 성분이 포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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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핵심성분은 멜라토닌!
멜라토닌은 수면시간에 관여하는 호르몬으로 수면 장애 치료에 이용되는 성분인데 1서빙당 8mg 이라는 고함량이 함유되어있다.
멜라토닌을 보충하면 불면증, 수면까지 들어서는데 걸리는 대기 시간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트립토판 역시 Knocked The Fuck Out의 핵심성분.
트립토판은 1서빙당 500mg이 함유되어있다.
트립도판은 세로토닌과 멜라토니의 합성을 도와 수면장애, 불안 등을 낮춰주는 아미노산으로 그 효과가 뛰어나 역시 수면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치료에 사용되는 성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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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가지 성분외에도 GABA, 테아닌, 5HTP 성분들도 수면을 도와주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성분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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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먹던 <페이드 아웃> 과 비교해보면 페이드 아웃도 섭취 후에 절로 졸음이오며 수면을 유도해줬고수면시 깊은 잠을 취하는 시간이 길어서 수면의 질을 높여주는 면에서 효과가 좋았지만
Knocked the fuck out 이 비교적 수면까지 들어가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보다 짧은 느낌이 든다.
그리고 기상시 페이드 아웃보다 머리가 덜 무겁게 느껴진다.
몸에서 느낌이 좋아서 올 시즌 끝까지 리치피아나 5% 뉴트리션의 Knocked the fuck out 꾸준히 먹어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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